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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북한산 둘레길_ 화계사 산책 본문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화창해지고 있다. 주말에는 평소에 다니던 곳을 조금만 벗어나도 기분 전환이 된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좋은 날씨를 더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나들이를 가고 싶다.
화계사는 서울에서 121번이나 151번, 144번 같은 파란 버스만 타면 금방 도착 할 수 있다. 종점 가까이 가면 화계사 바로 근처에 내린다. 내려서 5분정도만 걸어도 화계사 입구에 들어갈 수 있다. 같은 서울인데도, 북한산 둘레길이 있어서 인지 공기가 다르게 느껴졌다. 등산 나온 사람들도 많았고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하늘과 나무가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곧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때문에 색색의 연등의 달려 있었다.
이곳은 화계사 안의 작은 정원인데,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다. ^^
해마다 초파일이 다가오면 이렇게 대웅전앞에 연등이 달린다. 연등을 달 때 소망하셨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다음에는 등산복을 입고 와서 본격적으로 둘레길을 살펴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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