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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나는 원래 커피를 매우 좋아하고, 매일매일 마시는데 그동안 캡슐커피 머신을 사야겠다는 생각은 못했다. 원래는 라떼도 자주 마시고, 아니면 믹스커피를 마시거나 최근에는 엄마가 보내준 블랙커피를 많이 마셨다. 특히, 블랙커피를 뜨거운물에 타서 많이 마셨는데.. 최근에 갑자기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면서 믹스와 그 외 다른 커피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주기 위해 연락했는데.. 최근에 부모님이 카누 바리스타 캡슐머신을 샀는데 잘 사용하고 계신다고 이야기해서 한번 검색해보았다. 카누 공식 스토어를 들어가보니 마침 세일도 하고 모양도 예뻐보여서.. 전혀 계획에 없다가 구매를 하게되었다. 주문을 일요일에 했던 것 같은데.. 그날 출고가 되더나 바로 다음날 받..
나는 갤럭시 시리즈를 쭉 이용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소프트웨어를 저절로 업그레이드 해주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는 훨씬 깔끔해지고 보기 편해져서 (전반적인 배경이 밝아져서 베터리에 미치는 영향은 잘 모르겠지만) 완전 만족스럽다! 그 동안은 그래서 수동적으로 핸드폰에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할거냐고 물어보면 그 때 했는데, 이제 부터는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나왔는지 확인하고 그 때 그 때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최신인지 확인하고 바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찾았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최신인지를 확인하려면 우선 휴대폰의 환경설정에 들어가야 한다. 환경설정에 보면 '디바이스 정보'라는 항목이 있다. 디바이스 정보 항목에 들어..
헤이데이(hay day)는 농장을 경영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다른 유저들과 직접 거래도 하고, 레벨이 오를 수록 새로운 컨텐츠가 나와서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동물들이 너무 사실적으로 생겼고, 미국사람들은 이런 그래픽이 지금 예쁘고 귀엽다고 생각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금방 적응하고, 오히려 따뜻해 보이는 색감때문에 더 빠져들게 되었다. 내가 만든 농장이다. 예쁘게 꾸미는 걸 잘 못해서 되는대로 그때그때 꾸미고 싶은 부분을 채워 넣는다. 소박한 농장을 지향한다 ^^.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새로 생긴 강아지! 너무 귀엽다 ㅠㅠ 하는 일은 별로 없이, 베이컨만 먹고 경험치 조금 주지만, 너무너무 귀엽당ㅎㅎㅎ 아기 고양이도 있던데 아직 아기고양이는 구하지 못했다. 헤이데이를 가장 재미있게..
휴대폰으로 심심할 때 텀블러에 들어가서 사진 구경을 하는데, 특히 요리 사진을 보는게 재미있다. 요리 사진을 보면서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 것을 생각하기도 하고 음식을 예쁘게 찍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러면서 알게 된 외국 요리블로그가 있어서 소개한다. 영어로 써있지만 읽는데 어려운 내용은 아니다. 특히 베이킹을 많이 하는데, 모양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 이다. 발렌타인 데이 같은 특별한 날에는 특집처럼 포스팅을 꾸미기도 한다. 아직 나는 집에서 베이킹을 하지는 않지만 나중에 취미로 하게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꼭 베이킹만 하는 것은 아니고 스프나, 디저트 같은 것을 만들기도 한다. 주소는 아래 링크를 따라 가면 된다. 클릭하기 -> What megans making
얼마전에 이런 문자가 왔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갔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예전에 새로운 관심사 SNS가 나온다고 베타테스트를 신청하라고 해서 신청했던 기억이 났다. 폴라는 사진과 동영상을 관련 해쉬태그로 묶어주어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NS이다. SNS를 자주 접해보지 않은 나 같은 사람도 몇 번 클릭해보는 것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대충 알 수 있었다 ^^ 긴 이야기를 쓰는게 아니라 그 때 그 때 사진을 올리면서 사진과 관련 된 해쉬태그를 달고, 해쉬태그를 통해서 관련 된 사진을 찾을 수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메인 SNS가 되기 보다는 서브SNS로 활용하기 좋을 듯 하다. 폴라 메인 화면이다. 지금 현재 사람들이 많이 올리고 찾는 해쉬태그들이 정리 되어 있다. 보고 싶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