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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휴일 아침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계란샌드위치 본문
요즘 매일매일 간식으로 계란을 몇개씩 삶고 있다. 몸에도 좋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몇 개씩 삶아놓고 배고플 때마다 먹고 있당 ㅎㅎ 그냥 계란만 먹으면 질리니까 만들어 둔 계란으로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먹기도 한다.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도 10분 남짓으로 (계란만 미리 삶아 두었다면) 금방 만들어서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미리 삶아 놓은 계란을 다진다. 그렇지만 너무 잘게 할 필요는 없고 식빵에 잘게 펴바를 정도만 되면 된다.
잘게 썰어 놓은 계란 노른자와 흰자위에 촉촉할 정도로 마요내즈를 넣어 섞는다. 마요내즈를 아껴선 안된다. 촉촉하게..
식빵위에 한겹 펴 바른다. 원래는 여기에 오이를 잘게 썰거나 과일(사과나 배)를 조금 잘라 넣어 먹으면 맛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른걸 한번 넣어 보았다.
오늘 이 위에 추가할 것은 누텔라ㅎㅎㅎ. 며칠전에 샀는데, 혹시나 입맛에 안맞을까 걱정했었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빵 위에 바르면 모든 빵이 맛있어진다. 누텔라도 아낌 없이 팍팍 발라주자. 이렇게 해서 계란+누텔라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좀 느끼할 것 같아서 오늘 같이 먹은 음료는 상큼하고 맛있다고 소문난 태국 출신의 '팁코 쇼군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었다. 마트에선 못 찾아서 홈플러스에서 사왔당 ㅎㅎㅎ
이렇게 10분만에 푸짐한 아침식사 준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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