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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달과 6펜스 (1)
달콤 쌉싸름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지방에 내려갔다 올 일이 있어서 차 안에서 몇 시간 보내는 동안 읽으려고 선택한 책이다. 너무 두껍지도 않고 '인생의 베일'의 작가인 서머싯 몸의 작품이기 때문에 선택했다. (인생의 베일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관련 된 글을 써보고 싶은데, 이 책은 읽기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 읽고 나서 읽은 시간 보다 훨씬 더 여운이 많이 남는 책이었다.) 어디에선가 듣기로 서머싯 몸의 소설은 대중적이라고 하였다. 이 책 또한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책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1. 화자가 스트릭랜드를 알게 된 경위와 그 주변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2. 스트릭랜드가 파리에 가서 살 때의 이야기 3. 스트릭랜드가 타히티섬에 살았던 이야기를 화자가 전해 듣는 부분. 주인공인 스트릭랜드는 인생에 있어서의 주요한..
나의 서재/review
2015. 1. 7.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