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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건강한 파스타와 단호박 스프 - 대학로 닥터 로빈 본문
지난주에 친구와 대학로에 놀러가면서, 예전에 공덕에 있는 닥터 로빈에 갔던 생각이 나서, 대학로점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요즘 여기저기 지점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공덕점도 그랬지만 대학로점도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좌석도 널찍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테이블이 너무 붙어 있으면 친구와 이야기 하기 불편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통유리에 바깥도 잘 보여서 좋았다.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느꼈다. 사실 할 일이 밀려 있어서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밖에 나오니 기분전환이 되었다.
이 사진은 셔터를 잘못눌러 나온건데 왠지 마음에 든다. ^^
전반적인 가격대는 파스타나 리조또가 만원대 초반이다. 그리고 맛있는 단호박 크림스프는 만사천원. 주문은 계산대에 가서 미리 계산하면서 셀프로 해야한다.
주문한 단호박크림스프와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가 나왔다. 닥터로빈에서 제일 많있는 메뉴는 통 단호박 크림 스프이다. 고소하고 맛있다. 양이 저래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양이 엄청 많다. 2-3인분용이라고 써있는 것은 농담이 아니다.
단호박안에 있는 크림스프는 한 번 리필이 가능하다. 스프를 뜨고 단호박을 으깨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사실 이 단호박스프 때문에 닥터로빈에 오게 되는 것 같다. 파스타는 그냥 무난한 맛이었다. 이 날 버스에서 멀미를 하는 바람에, 조금 매콤한게 먹고 싶어서 시켜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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