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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evelopment/엔드노트(Endnote) (9)
달콤 쌉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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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노트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참고문헌들이 엉키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도 원고를 완전히 탈고한 후에는 엔드노트와의 연결을 끊어주는게 더 깔끔할 때도 있다. 워드파일과 엔드노트와 연결을 끊으려면 이렇게 하면된다. 워드 화면에서 EndNote X9 탭으로 간 후, Convert citations and bibilography를 선택해서 Convert to plain Text(마우스는 가리키는 곳)를 클릭해주면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경고창이 뜬다. 엔드노트와 연결된 것들을 없앤 새로운 카피 파일을 만들어 준다는 뜻이다. 확인을 누르면 새로운 파일이 생성되고 그 파일을 저장하면 된다. 원래 엔드노트와 연결 되어 있던 파일은 그대로 열려있고 바뀌지 않는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jEVLB/btqwinrfMHV/97Byng0iFnS6AkW7zX5xKK/img.png)
이 책은 각 챕터에서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인물과 주제가 조금씩 달라지지만 그 내용들이 조금씩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한 챕터가 그리 길지 않아서 통계라는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덜 부담스럽게 읽을 수 있다. 내가 책에서 특히 마음에 남는 챕터들이 몇 개 있다. 26장은 울혈성심부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는 먼저 특정질환에 대한 연구가 왜 필요한지 여러 측면에서 설명하고, 그 연구를 진행할 때 만나게 되는 변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풀어나가서, 잘 쓰여진 한 편의 연구계획서를 읽는 느낌을 받았다. 논리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참고하기 좋을 것이다. (실제로 나는 이번 학기에 연구계획서와 proposal을 쓸..
나는 문헌 검색 사이트 중에 Pubmed를 가장 많이 이용하지만, 다른 과 친구들을 들어 보니 구글 스칼라 (구글 학술)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구글 학술에서 검색 된 문헌은 바로 내 엔드노트 라이브러리로 반입해서 인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 컴퓨터의 구글 학술의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1. 먼저 구글 학술의 메인 페이지로 가보자. 우측 상단에 설정 항목이 있다. 2. 설정항목에 들어가면 아래쪽에 '서지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이 있다. 디폴트는 '인용정보 가져오기 링크를 표시하지 않습니다.'로 되어있다. 이 항목을 내가 사용하려는 엔드노트로 변경해보자. 3. 변경하게 되면 아래 색칠 된 부분처럼 'EndNote'에 인용정보 가져오기 링크를 표시합니다.'라..
논문을 쓸 때 인용은 주로 문장의 맨 끝이나, 중간에 (홍길동, 2015) 이런식으로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1. 연구 주제를 선정하는 것은 통찰력이 필요하다. (홍길동, 2015) 그렇지만 이렇게 인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이 인용 할 수도 있다. 2. 홍길동(2015)의 연구에 의하면 연구 주제를 선정하는 것은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엔드노트를 이용하여 워드에 인용을 삽입할 때 대부분 1번과 같은 형식으로 쓰지만, 간혹 필요한 경우에 2번과 같은 형식으로 인용해야 하는 필요가 있을 때도 있다. 대부분 1번과 같은 형식으로 인용하기 때문에 디폴트는 1번이다. 하지만 내가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2번과 같은 형식으로 변경할 수 도 있다. 아래를 보면 엔드노트를 이용하여 1번과 ..
논문을 쓰다 보면은 아무리 깔끔하게 참고문헌을 정리한다고 해도, 계속되는 수정 작업 (넣었다 뺏다, 지웠다 추가했다)로 인해서 엔드노트의 라이브러리가 지저분해지기 마련이다. 정신이 산만하면 공부가 안되듯이, 논문을 쓸 때 깔끔한 기분으로 쓰기 위해서 라이브러리에서 중복 된 쓸데 없는 레퍼런스를 제거할 수 있다. 아래의 라이브러리를 보면 딱 봐도 중복되는 문헌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레퍼런스가 몇 개 안되서 덜 복잡해보이지만 레퍼런스가 수십개 있는 라이브러리인 경우에는 정신이 몹시 산만할 수 밖에 없다. 중복되는 레퍼런스를 제거하기 위해서 아래 표시 된 reference 탭을 클릭해보자. reference 탭을 열면 'find duplicates'라는 항목이 있다. 그 항목을 클릭하면 다음..
어떤 저널에서는 reference output style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내가 직접 output style을 생성해야 한다. output style을 생성할 때에는 내가 원하는 타입에서 가장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style을 일부 수정하여 만드는 것이 가장 편하다. 많이 쓰이는 벤쿠버 스타일을 수정하려면 다음과 같이 시작하면 된다. 우선 워드에서 벤쿠버 스타일을 적용해서 어떤 형태인지 확인한다. 새로운 output style을 생성하기 위해 엔드노트 메인 화면에서 Edit-output style을 클릭한다. 거기에서 New style을 생성할 수도 있지만 우선 'vancouver' style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하려면 Edit 'vancouver'를 클릭한다. 그러면 다..
엔드노트를 사용할 때 제일 편한 방법은 online search에서 해당 논문을 검색해서 삽입하는 방법이지만, 한글논문이나 (한글논문도 불러오는 방법은 따로 있다. 그건 다음에..) 아니면 검색이 잘 되지 않는 논문을 인용하고 싶을 때에는 아주 간단하게 reference를 생성할 수 있다. 우선 아래와 같이 reference 탭에서 New reference를 클릭한다. 오늘은 다음과 같은 리서치의 정보를 입력해보려고 한다. 아까 reference 탭에서 new reference 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오는데, 빈칸이 아주 세세하게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입력하면 된다. 먼저 첫번째로 확인 할 내용은 reference의 타입이다. 아래 색칠 된 부분에서 내가 인..
논문을 한 번 작성하고 나서 다시는 참고문헌 목록을 수정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보통은 개별적인 인용 문헌을 추가하고 삭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몇십개나 되는 문헌 목록의 인용 스타일 전체를 변경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만약 엔드노트로 문헌 목록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이런 과정이 몹시 힘들겠지만, 엔드노트로 정리해두었다면 수정하는게 전혀 어렵지 않다. APA 스타일을 적용하여 참고문헌 3개를 정리해 보았다. 목표저널을 바꾸기 위해서 스타일을 바꾸고 싶다면 아래 색칠 된 스타일을 눌러서 변경 하면 된다. 스타일에서 "Select Another style.."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 나오는 목록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여 적용하면 된다. 만약 적용을 했는데도 변하지 않은 부분이 있..
논문을 쓰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을 들어봤거나 아니면 이용하고 있을 엔드노트는 잘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지만 처음에는 너무 생소해서 사용하는 것이 어려웠다.나는 엔드노트에 대해 제대로 교육을 받은 것은 아니고 시간 있을 때마다 이거 저거 눌러보면서 그럭저럭 이용하고 있다. 엔드노트를 이용해서는 외국저널 뿐만 아니라 한국저널의 참고문헌도 정리 가능하고 한번만 삽입 해 놓으면 수정을 해도 자동으로 정리가 되기 때문에 논문을 쓸 때 활용도가 높다. 특히 논문은 한번에 쓰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수정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참고문헌을 하나하나 정리하려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EndNote X7버전이다. 엔드노트 아이콘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 처음 엔드노트를 실행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