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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신혼여행 떠나기 전에, 늦은 밤이나 비행기 기차로 이동할 때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을 가져가려고 챙긴 책이다. 해문출판사 애거서 크리스티 시리즈는 재미있으면서 가볍고 작아서 여행다닐때 들고 다니기 좋다. 내용은 어떤 초자연적인 살인 예언이 실현 되는 것으로 시작해서, 누명을 쓴 남자의 약혼녀가 진짜 범인을 찾는 것이다. 여기에는 마플양이나 포와로, 티미와 터펜스 등은 나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눈 덮인 시골 배경으로 나와 겨울의 프라하와 비엔나를 여행 하면서 읽기 좋았다. 프라하에서는 처음 도착해서 여유가 많이 없어서 밤에 조금 읽고, 비엔나로 가는 기차에서 그곳 트램, 아침식사 하면서 읽었다. 헤이즐무어 살인사건저자애거서 크리스티 지음출판사해문출판사 펴냄 | 1999-04-01 출간카테고리..
나의 서재/review
2014. 12. 3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