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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Maroon5 내한 공연- 서울 티켓팅 성공! 본문
작년 이맘때가 생각난다. 학교를 다니면서 정말 너무너무 바빴던 와중에 내한하는 브루노 마스 콘서트를 다녀왔었다. 스탠딩은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좌석에서 봤지만, 브루노가 오자마자 모두 일어나라고 해서 한시간 반동안 신나게 뛰면서 공연을 봤던 기억이 난다. 그 기억 때문에 계획에 없었던 마룬5 내한 티켓팅도 갑작스럽게 하게 되었다.
사실 마룬5 음악은 예전부터 너무너무 좋아했다. 처음 This love를 들었을 때는 애덤의 목소리가 충격적일만큼 신선했다. 마룬5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 ^^
포스터는 약간.. 어색해 보이긴 하지만.. 그리고 월요일 이라는 사실이 부담스럽다 ㅠㅠ ㅠ
내 자리는 33구역 중간 쯤이다. 1층이 아닌게 아쉽지만, 학교 컴퓨터로 해서 버벅거리는 와중에 겨우 잡은거라 갈 수 있다는게 어딘가 싶다 ㅠㅠ 확인해보니 나는 4시 4분에 예매를 성공했다. (예매는 4시에 오픈했음) 내가 선택했던 자리를 결제하려고 하면 몇 번이나 이미 누가 결제 진행중이라고 해서 멘붕이었음... 예전 다른 가수 콘서트 때 운이 좋아서 5구역도 성공한 적 있는데..
지금은 한자리도 남아있지 않다. 혹시 더 좋은 자리가 나오진 않나 몇 번 씩 기웃거려 보지만 ... 내가 구한 33구역은 A석으로 한자리에 11만원이다.
예매한 사람들의 예매율을 보니 역시 여자한테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 9월달이라서 언제 오나 싶지만! 요즘 매일 마룬5 노래를 복습하며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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