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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코엑스 크루아상 맛집 - 곤트란 쉐리에gontran cherrier 본문
프라하를 다녀온 후 그리운게 많이 있지만, 다른 것 보다도 호텔 조식으로 몇개씩 집어 먹었더 크로와상이 계속 생각났다. 그러던 중에 친구랑 방문한 코엑스에서 발견한 크루아상이 맛있는 프랑스 빵집 곤트란 쉐리에!
매장에도 사람이 가득 있었다. 테이블도 꽤 있었는데, 커피와 함께 빵을 먹는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포장으로 사와서 집에서 먹었지만 버터가 정말 듬뿍 들어간 맛이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가장 유명하다는 크루아상.
나는 크루아상에 버터를 발라먹는 것을 좋아해서 빵에 발라 먹는 버터도 준비했는데, 그게 거의 필요없을 정도였다! 버터가 정말 듬~뿍 들어있는 맛이다 ㅎㅎ
친구가 이것 저것 담아서 사주었는데, 이 빵이름은 빵 오 쇼콜라? 였던 것 같다. 곤트란 쉐리에의 특징은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 같다. 나처럼 느끼한 빵을 좋아하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다만 가격이 만만치는 않다 ㅎㅎ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 빵인데, 카라멜 향이 났다. 이 빵도 맛있었다. 사실 빵이 다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다.
마지막은 귀여워서 샀던 '소금 버터빵' 여기 조차도 버터가 들어있다. 하지만 이 빵은 느끼하지는 않고 부담없이 먹기 좋았다.
프라하의 아침이 생각날 때면 가끔씩 들리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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