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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나폴레옹 제과점 마카롱♡ 본문
요즘 시험 준비 때문에 밖에 잘 못나가는 데, 같이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께서 나폴레옹 제과점의 마카롱 세트를 선물로 주셨다. 사실 마카롱은 커피 마실 때 한 두개씩 먹고, 이렇게 세트로 먹어본 것은 처음이다. 예전에는 마카롱이 빵인줄알았는데 마카롱은 아몬드 가루를 베이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사실 크기에 비해서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어렵다고 한다.
선물용이라서 그런지 박스도 귀엽게 생겼다.
포실포실 동글동글해 보이는 파스텔 색색의 마카롱.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박스를 열자마자 참지 못하고 민트색 (+필링은 초코) 하나를 먹어버렸다. 박스안에 헐렁하게 들어 있는게 아니라 원래는 꽉 차 있었다.
크기는 내 손과 비교했을 때 이정도이다.
주의사항에 반드시 냉장 보관하라고 되어있던데.. 그런 주의사항이 별로 필요없을 것 같다. ㅋ
오픈하자마자 남편과 반씩 다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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