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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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간식거리, 수입과자들 - 하리보 젤리, 웰치스 젤리 등

파란건 2015. 3. 18. 00:08

주말에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쉽기도 하고 입이 심심하기도 해서 지난 번에 갔던 수입과자 가게에서 이것 저것 집어왔다. 


제일 먼저 고민 없이 고른 것은 하리보 골든바렌. 보이자마자 집었다 ^^ 1개에 2000원..


그 다음에 고른 것은 웰치스 젤리. 어디서 이게 맛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골라 보았다. 한 봉지에 한 주먹 정도 들어 있는데, 3 봉지에 1000원이다.


동글동글해서 모양도 귀엽다. 사진찍자 마자 한입에 털어 넣어 먹었당!


이건 저번에도 샀던 카라멜 (werther's original)인데, 달콤하고 중독성 있어서 하나 더 샀다. 1개에 천원..


초콜렛바. 한개에 500원이라는 싼 가격에 혹해 사보았다. 원산지가 필리핀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초콜렛이 들어간 이상 맛이 없을리가 없다.. 



초코칩 쿠키. 말레이시아 출신이다. 저 한통에 1500원이고 9봉지가 들어있다. 초콜렛이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다. 또 사먹어야겠따.


초코칩이 이렇게 한개씩 포장 되어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내가 좋아하는 누네띠네.. 머랭쿠키.. 호텔에 있는 빵집에서 사왔다.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