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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맥주와 함께한 야식들 본문
저녁밥을 먹고나서 야식으로 맥주 한잔과 안주를 먹는게 습관이 되었다. 요며칠 사진으로 찍어봤는데 종류도 다양하게 먹었다 싶어서 모아보았다.
홈플러스에서 사온 딸기. 홈플러스표 딸기였던 것 같은데 맛있었다. 한팩을 사와서 반으로 나누어 두번 먹을 수 있었다. 씻어서 꼭지만 따면 맛있는 안주~ 자취할 때는 과일을 많이 못먹었는데 결혼하니 종종 챙겨먹을 수 있다 ^^
달콤한 향기의 양키캔들을 켜놓고 드라마와 함께 맥주를 마셨다. 양키캔들은 사탕향이 나는 것이었는데, 초를 켜지 않았을 때는 엄청 진하게 나는데 막상 초를 켜면 은은하게 향이 나서 부담이 없다.
떡볶이 떡을 많이 사와서 가끔씩 떡볶이를 해먹고 있다. 나는 떡 20알 정도랑 오뎅 2-3장으로 만드는데, 이것도 사실 양이 많아서 다 못먹는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 우선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고추장 한숟갈을 넣어준 후 약한 불에 볶다 보면 고추장 색이 변하는데, 그 때 떡을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엿 한스푼 설탕한스푼, 데친 오뎅을 썰어 넣어주고 물을 적당히 (반컵에서 한컵정도) 넣어서 자작하게 끓여주면 끝이다.
저번에 했을 때는 살짝 달았는데, 다음에는 물엿이나 설탕을 조금 조절하면 더 맛있을 것 같다.
도미노 피자에서 행사를 하길래 포테이토 피자와 사이드메뉴 하나를 시켰다. 도미노 피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종종 행사를 하고 있는 것도 보이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더 싸기 때문에 가끔 주문한다. 콜라와... 맥주를...
사이드 메뉴는 치킨이었다. 이렇게 세트로 시켰을 때는 사이드 메뉴 먼저 다 먹어줘야 한다. 피자는 냉동보관이 가능하지만 사이드메뉴는 곤란하기 때문이다..
도미노 피자의 스테디 셀러인 포테이토 피자를 시켜서 두조각씩 먹고 4조각은 냉동시켜 두었다.
배가 너무 고플 때 급하게 구웠던 냉동 만두. 배가 고플 때 요리를 하면 양이 너무 늘어나게 된다. 저 만두도 봉지째 후라이팬에 부었다가 저렇게 많이 구워지게 되었다. 결국 다 먹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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