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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아침밥을 위해 미리 준비해 둔 음식 본문
어김 없이 짧은 주말이 지나고 다시 시작 되는 한주를 위해서 간단한 반찬을 준비하고 국을 끓였다.
첫 번째는 요즘 여기저기에서 많이 보이는 소유진의 감자 참치 조림이다. 들어가는 재료가 다 맛있어서 대충 해도 맛있는 듯하다.
재료는 '참치한캔, 감자 작은 걸로 3알, 파 한줌, 청양고추 1개, 양파 1개 (따로 저장해두기 귀찮아서 그냥 한개를 다 쓴다), 그리고 물 600ml 정도..' 이걸 다 넣고 좀 끓기 시작하면 '고추장 1숟갈, 고추가로 1숟갈, 간장 2스푼, 설탕 반스푼, 마늘 한개'를 넣고 팔팔 끓인다. 다 졸여질 때 까지..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비주얼이 훌륭하다 ^^
두 번째는 몇 분이면 만들 수 있는 진미채.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한 번 쭉 짜서 비벼주면 고소하고 맛있다. 고추장을 매운걸 써서 인지 조금 맵다. 진미채는 이전에도 만들었었다. 설탕은 너무 많이 넣지 않아도 된다. 물엿이 들어가니..
진미채 만들었던 날 (바로가기)
그리고 마지막은 처음 끓여 본 미역국. 미역국은 처음 끓여봤는데, 집에 재료가 (소고기, 돼지고기, 조개 등) 없어서 들깨와 미역만 넣어서 끓였다. 그래도 육수를 내고, 미역을 넣기 전에 후라이팬에 들기름으로 달달 볶아서 넣어 끓이니 맛있었다. 다른 재료가 없기에 들깨가루는 아낌 없이 나왔다. 새삼 미역이 아주 작은 양만 준비했는데, 불어나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 더 욕심 냈으면 큰일 날 뻔..
사진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게 나왔지만 먹을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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