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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바그다드의 비밀 - 애거서 크리스티 본문
한국에서 프라하로 갈 때에는 네덜란드 항공 KLM을 이용하였고, 돌아올 때는 (오스트리아 빈->프랑스 파리-> 인천공항)의 경로를 프랑스 항공인 Air france를 이용하였다.
결혼식이 끝나자 마자 출발 해서 정신없이 밥도 못먹고 10시간 넘게 잤던 네덜란드 항공때와는 달리, 에어 프랑스에서는 거의 잠을 못잤다.
경유하는 것 까지 해서 총 13-14? 간 정도 비행기안에서 읽었던 책.
애거서 크리스티의 바그다드의 비밀에서는 포와로나 마플, 터펜스 부부등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이 무모하고 운이 좋은 것이 터펜스와 비슷했다.
아마도 애거서가 좋아하는 여성상이 아닌가 싶다.
비행기 안에서 읽었는데, 이 소설에서도 비행기를 타는 내용, 비행기 안에서의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있었다.
주요 내용은 세계 각국의 정상 회담? 이 열리는데, 이것을 방해하려는 조직이 있어서 주인공 및 영국 정부에서 이 조직을 저지하려는 내용이다.
재미 있게 읽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추리소설에서 스파이,첩보물처럼 스케일이 큰 것 보다는 동네사람들 나오는 평범한 이야기가 더 좋다.ㅠㅠ
<흔들렸지만, 비행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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