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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집 (플럼 시냇가) - 로라 잉걸스 와일더 본문
이 책을 읽은지 최소한 5개월은 된 것 같다. 도저히 어디에 기록할만한 시간이 없었다.그리고 이상하게도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비슷비슷해서 그런지 초원의 집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은 아닌걸로 기억한다.
나는 앤시리즈와 초원의 집 시리즈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각색은 조금 있더라도) 초원의 집 시리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고, 앤은 소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초원의 집에서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도 많다.
플럼시냇가는 미네소타주로 이주 하여 냇둑 옆의 토굴집에 살게 된 로라 가족의 이야기이다. 여기에서도 행운은 잡힐 듯 말듯 하다.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은 보였지만 한 가족이 생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안타깝기도 했다. 플럼 시냇가 까지도 아직 철들지 않은 로라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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