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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황금가지- 아르센 뤼팽 전집 본문
발매는 오래전에 되었지만, 아직도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이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는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나는 황금가지에서 나온 전집을 가지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황금가지에서 나온 셜록 홈즈 전집을 먼저 샀기 때문에 맞춰서 샀었다. ㅎㅎ
처음에 뤼팽 1권을 읽었을 때는 셜록 홈즈와 너무 다른 분위기에 깜짝 놀랐다. 두 시리즈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영국과 프랑스라는 차이도 있고, 한쪽은 탐정 한쪽은 도둑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분위기가 다르다.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였던 셜록홈즈와는 달리 뤼팽 1.2권은 너무 가벼운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뤼팽도 뒤로 갈 수록 복잡하고 진지한 사건들이 많아진다.
홈즈는 주로 범죄에 관련 된 내용인것에 반해 뤼팽은 숨겨진 보물과 장치,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많다. 어찌나 나오는 여자가 많든지, 그리고 쓰는 가명도 정말 다양해서 언제한번 정리해보고 싶은 정도이다.ㅎㅎㅎ
처음에는 그냥 도둑으로서의 모습이 많이 나온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어딘가에 소속되지 않고 딱히 정의의 편이라는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탐정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예전에 다음 카페중에서 뤼팽과 관련 된 카페가 있어서 각 사건과 인물에 대해 자세한 정리가 있어서 즐겨보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1. 괴도 신사 뤼팽 -> 리뷰 바로가기 클릭
2.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 리뷰 바로가기 클릭
3. 기암성 -> 리뷰 바로가기 클릭
4. 813 상 -> 리뷰 바로가기 클릭
5. 813 하
6. 수정마개 -> 리뷰 바로가기 클릭
7. 아르센 뤼팽의 고백
8. 포탄 파편
9. 황금 삼각형
10. 서른 개의 관
11. 호랑이 이빨 상
12. 호랑이 이빨 하
13. 시계 종이 여덟 번 울릴 때
14.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
15. 초록 눈의 아가씨
16. 바르네트 탐정 사무소
17. 비밀의 저택
18. 바리바
19. 두 미소의 여인
20. 마약 수사원 빅토르
21.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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