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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캐드펠 수사 시리즈 - 중세 미스터리 본문
나는 추리소설을 정말 좋아하는데, 추리소설의 경우에는 캐릭터를 잡아 두고 시리즈물로 연재 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탐정을 특징이 있는 캐릭터로 설정해두고 하나의 사건이 끝나도 전혀 별개의 다른 사건들이 시작 될 수 있기 때문에 시리즈로 만들기 용이해서 그런듯 하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중세가 배경이고, 특이하게도 탐정으로 나오는 캐드펠이라는 사람의 직업이 수사이다. 수도원이라는 특별한 공간이 배경 (물론 내용중에는 주로 근처 마을이 많이 나온다) 이라는 것이 매력적이다.
예전부터 기숙학교 (기숙형 고등학교나 아니면 제인에어, 호밀밭의 파수꾼, 해리포터에 나온 것 처럼 전교생 기숙사 학교..) 에 대한 특별한 공간을 설정하여 이야기가 전개 되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아마도 이미 나는 겪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일련지..
몰랐었는데, 이곳의 배경이 실제 지명이고 나오는 사람들도 실존 인물들이 꽤 많다고 한다. 실제와 픽션을 적당히 섞어 놓아서 더욱 현실적으로 보이는....
우리집에는 책장이 모자라서 이런식으로 진열 되어 있다!
사진 좀 찍어보겠다고 거실에 늘어놓아 보았다.
책 뒤편에 이렇게 시리즈 순서가 있다. 친절하네.. 시리즈면서 시리즈 순서를 써놓지 않으면 굉장히 번거롭다.....
캐드펠 시리즈는 굉장히 고전적인 느낌이다. 책 자체, 책 제목, 책 표지.... 진짜 무엇하나 마음에 안드는게 없다. 너무 고급스럽게 나오면 그게 더 안어울릴 것 같다..ㅎㅎ 완전 고전적인 추리소설. 특히 이 표지가 마음에 든다. 책 배경하고 진짜 잘어울리는 거 같다.
이런 표지도 마음에 든다.
시리즈를 순서대로 늘어 놓아 보았음.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성녀의 유골
2. 99번째 주검
3. 수도사의 두건
4. 성베드로 축일장
5. 죽음의 혼례
6. 얼음 속의 처녀
7. 성소의 참새
8. 귀신들린 아이
9. 죽은자의 몸값
10. 고행의 순례자
11. 반지의 비밀
12. 어둠 속의 갈가마귀
13.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14. 에이튼 숲의 은둔자
15. 할루인 수사의 고백
16. 이단자의 상속녀
17. 욕망의 땅
18. 반란의 여름
19. 성스러운 도둑
20. 캐드펠 수사의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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