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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르센 뤼팽 (1)
달콤 쌉싸름
아르센 뤼팽 전집1, 괴도 신사 뤼팽 - 모리스 르블랑
이번에는 추억이 있는 아르센 뤼팽 전집 중에 1권을 읽었다. 뤼팽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셜록 홈즈 시리즈 전권을 읽고 나서,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싶던 차에 같은 출판사에서 나오고 표지가 비슷한 시리즈라 관심이 갔다. 처음에는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 너무 가벼운 분위기라고 생각해서.. 그렇지만 어찌나 많이 손댔는지 이제는 책이 너덜너덜 해질 정도이다. 특히 1권에 나오는 단편들이 그랬다. 이렇다 할 트릭 보다는 그저 '위대하고 실수가 없는 뤼팽'의 찬양집을 보는 듯 했다. (물론 뤼팽 시리즈가 계속 될 수록 입체적이고 가끔 실수도 하고 괴로워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잡아간다) 1권의 순서와 간략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앞으로 뤼팽이 사용하는 가명을 다 정리하면 심각한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
나의 서재/review
2015. 8. 19.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