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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
나는 추리소실을, 그 중에서도 시리즈로 된 추리소설을 정말 좋아한다. 일단 추리소설이라서 흥미진진한데다가 시리즈로 이어지면 새로운 인물에 익숙해질 필요 없이 편안하기도 하고 이전에 나왔던 사람들이 다시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시리즈 물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나온 순서이다. 꼭 나온 순서대로, 1편 부터 차례대로 사서 읽는 것을 좋아한다. 마이클 코넬리의 추리소설 시리즈는 1992년 부터 시작 되었으며 경찰, 변호사, 기자, 범죄자 등등이 나온다. 각 편에서 주인공인 사람이 다른 편에서 지나가듯 나오기도 한다. 가장 많이 나오는 인물은 해리 보슈 라는 경찰이다. 하지만 해리 보슈가 주인공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주인공으로 사건이 진행 되고 있어도 마이클 코넬리 세계관 ..
나의 서재/내 서재에 있는 책
2015. 1. 21. 23:07